본문 바로가기
Air-Force

[공군기종 백과사전] F-4E Phantom '하늘의 도깨비'

by 공군 공감 2014. 1. 16.
[공군기종 백과사전] F-4E Phantom '하늘의 도깨비'










하늘의 도깨비로 불리는 F-4E Phantom은 1970년대에 도입되어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켜온 든든한 수호자이다. F-4 팬텀은 당시로서는 상식을 벗어난 대형 쌍방기로였으며, 큰 파워를 바탕으로 한 고성능과 다용도성을 인정받아 다양 국가에서 채용한 항공기이다. F-4는 우수한 역학 설계로 고성능과 무장탑재량이 큰 것이 특징이다. 




개발 당시 최고 성능의 엔진을 장착하여 우수한 기동을 갖게 되었으며, 쌍발 대형 전투기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공군용으로 개발된  F-4E를 운용하고 있다. F-4E는 폭격은 물론 엄호, 적 항공기 침투저지, 근접항공지원작전 등 다양한 임무를 담당해왔다. 현재 F-4E 70여대가 여전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 기체를 개량하여 AGM-142 팝아이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등을 장착 운용하면서 아직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