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076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 타우러스 (TAURUS) 전력화 대한민국 공군은 2016년 12월 22일, 500km의 사거리와 오차 3m 이내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 '타우러스(TAURUS)'를 전력화하였습니다. 타우러스라는 이름이 가진 '황소'라는 뜻처럼 만약 타우러스가 적의 도발원점을 보게된다면 뿔난 황소처럼 달려들어 모든걸 초토화시킬 것입니다! 2016. 12. 23. [공군이 만난 사람들] 따뜻한 마음씨를 사진으로 담아낸 공군인, 중위 이요셉 2016. 12. 23. 지구 저 편에서 만난 6.25의 기억, 공감팀 호주를 가다 마지막편 2016. 12. 15. [홍보대사 NEWS] 화랑들의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화랑' 2016. 12. 14. [공군, 인문학을 말하다] #000. 프롤로그 프롤로그 군인을 위한 인문학 이야기 요즘 같은 가을밤 서울역 광장에서 우리는 아침을 기다리며 서로의 집이 되고 싶었다 대합실 안으로 들어가 한기도 피하고 온갖 부끄러움 감출 수 있는 따스한 방이 되고 싶었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우리는 날이 밝을 때까지 서로의 집이 되고 싶었다- 故유창만 어떤 시(詩)가 있습니다. 유명한 시는 아닙니다. 시인의 인지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요. 그렇지만 소리 내어 읽어보면 잔잔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비록 집은 없지만 서로가 서로의 따뜻한 집이 되어 겨울 하룻밤을 무사히 지냈다는 사연이 녹아있는 시죠. 그렇다면 어떤 시인이 이렇게 실감나게 노숙인의 처지를 표현했을까요? 성프란시스 대학 노숙인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성공회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에서 인문학강좌를 수강.. 2016. 12. 9. 지구 저 편에서 만난 6.25의 기억, 공감팀 호주를 가다 2편 6.25 전쟁에서 온 몸을 바쳤던 푸른 눈의 선배를 만나다 공감팀은 우리 조종사들과 함께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국립전쟁기념관(Australian War Memorial)을 방문하기 위해 일찍이 윌리엄타운 공군기지에서 캔버라로 가는 수송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캔버라 공항에 도착한 후 차로 20여분을 이동하여 호주국립전쟁기념과 6.25전쟁 참전비를 찾았는데요.지면에 곧게 선 철제 기둥 사이로 당시 호주군 참전자들을 형상화한 조각상이 서 있었습니다. 맑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전비에 흐르는 엄숙함이 일행을 숙연하게 만들었지요. 우리 조종사들은 전쟁터에서 전사한 호주 공군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국화꽃 한 다발을 헌정하고, 목숨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냈던 이들의 희생을 생각하며 거수경례하였습니다. 호주 조종사들과 .. 2016. 12. 8. [공군홍보대사NEWS] 희망로드 대장정, 고아라편 2016. 12. 7. [100인의 공군] #23. 특수임무반장을 만나다 2016. 12. 5. [2016 군인의 품격] 제11전투비행단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공연 현장 2016. 12. 2. [2016 국방TV UCC공모전 수상작] 다른 곳에서 같은 마음으로 2016. 12. 2. 지구 저 편에서 만난 6.25의 기억, 공감팀 호주를 가다 1편 호주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캥거루? 코알라? 아웃백? 여러 이름과 사물들이 떠오르는 가운데 혹시 6.25라는 키워드를 떠올려 보셨는지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먼 거리를 마다않고 찾아와 목숨을 다해 싸웠던 푸른 눈의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6.25 전쟁 당시 영연방군에 속해있던 호주군이었지요.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라는 말도 있지만, 만약 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지금 우리의 삶이 가능하도록 우리를 지켜준 사람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를 들으러 공감팀이 직접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시드니에서 발견한 6.25전쟁의 흔적11월의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한 국가답게 초여름의 날씨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아래.. 2016. 11. 29. [대한민국 국방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 본 콘텐츠는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제작한 카드뉴스임을 알려드립니다. 2016. 11. 28. [연평도 포격도발 6주기]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것 2016. 11. 23. [23시 59분] #002. 내 군 생활은 내인생의 프레임을 남겼다 - 항공기정비병 박원준 & 조장현병장 2016. 11. 22. [카드뉴스] 기억하자, 순국선열의 날 2016. 11. 16.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