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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스웨거 vol.5 'MOHANO' 2015. 1. 13.
[군대/웹툰] 공군 기본 군사 훈련담. 1화.입소식 2015. 1. 9.
[힐링이 필요해] 속물이 되거나 잉여가 되거나 [힐링이 필요해] 속물이 되거나 잉여가 되거나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꺼내 보는 시간이 찾아왔다.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밝아보면 다들 1년간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게 마련이다. 군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이들은 이제 군인의 신분으로 처음 맞이하는 새해가 될 것이고, 군 생활을 꽤 하신 분들은 이제 전역의 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31일에 당직 같은 것을 선다면, 새해를 좀 더 남들과 다른 기분으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조금 운이 좋은 이들은 새해를 가족들과 연인과 보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각자 개개인에게 모두 다가오는 새해가 가지는 의미는 무거울 것이다. 그 의미만큼 자신이 돌아보는 2014년도 다를 것이다. 때로는 이렇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앞만 보고 걸어가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 2015. 1. 5.
[군대/웹툰] 공군 기본 군사 훈련담. 프롤로그 2015. 1. 2.
[전역만 했습니다 4화] 돌아보면 나는 정말 전역만 했다. [전역만 했습니다 4화] 돌아보면 나는 정말 전역만 했다. 한해가 지나간다. 전역한지도 이제 꽤 지났고 이제 더 이상 군인으로 보지 않는다. 거리에는 캐럴이 울려퍼지며, 연말 분위기로 가득하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들 행복해 보인다. 다들 연인과 가족과 함께 다니는 것 같은데, 괜히 외롭다. 길거리에는 무슨 파충류 같이 생긴 사람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내 곁에는 아직 아무도 없다. 복학후 아리따운 여후배와 CC를 꿈었지만, 나에게 돌아온 것은 맥주 500CC밖에 없었다. 사랑은 순간이며 부질 없는 것, 순간의 쾌락에 눈을 돌리지 않는 현명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무언가 쓸쓸해진다. 어디를 둘러봐도 거리에 커플들만 가득하다. 막상 전역을 하니 현실도 슬슬 눈에 들어온다. 늦은 나이에 .. 2014. 12. 31.
[군인, 어디까지 가봤니] 05. 따뜻한 그대, 그리고 보라카이 2014. 12. 30.
[군대/웹툰] 잠시 쉬어가는 공군이야기_ #7.댓글 : 우리의 얼굴 2014. 12. 22.
[군대/웹툰] CQ(charge of quarters) 에필로그. 2014. 12. 19.
[군가전] #2 빨간마후라 2014. 12. 18.
[군대/웹툰] 굽시니스트의 본격 공군 옛날 이야기 '공포의 얼굴' 2014. 12. 5.
Red Flag Alaska #3. 여정의 끝. Red Flag Alaska여정의 끝 14.10.13 (월) 현지시간 (AK,US), Eielson AirForceBase 미 354비행단 부단장 William Culver 윌리엄 컬버 대령이 비행단 브리핑 중이다 군수요원 격려차 Thunderdome 을 찾아온 북부전투사령관 이번 훈련은 북부 전투사령부 소속 20전비와 38전대에서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훈련단을 격려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알래스카까지직접!찾아온 북부사령관은 비행대대와 군수요원이 있는Thunder dome을 찾아 훈련단의 노고를 치하하였다고 합니다.진심과 정성이 느껴지는 방문이었습니다! Red Flag, 훈련 그리고 훈련14.10.14(화) 현지시간 (AK,US), Eielson AirForceBase 출격을 준비중인 대한민국 공군의 조종.. 2014. 12. 3.
[공군에 감성을 더하다] 그렇게 보라매가 된다. 2014. 12. 2.
영화 인터스텔라같이 아스트랄 한 하늘사랑 문학상 시 당선작 공군, 항공우주분야, 공군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키 위해 시작된 하늘사랑 문학상의 시상식이 지난달 있었습니다. 시부문 930편, 수필부문 158편, 소설 부문 52편이 공모되어 뜨거운 경쟁을 펼쳤는데요!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신비스럽고, 아스트랄한이번 하늘사랑 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수필과 소설은 너무 긴 관계로 시만 게시합니다) 시 부문 최우수, 안미선(주부) 하늘 미로 이것은 끝이고 처음인 이야기출발점과 도착점이 풀어놓은 끈처럼 희미해지는놀이터 모래밭, 2004년 4월 4일 오후 4시 30분 여섯 살 여자아이가 남긴 신발 한 짝과 낯선 하늘로 이어진 발자국 모양이 짙어졌다는 이야기 신발 끈을 잡아당기면 저물어 가는 태양 새들의 안내 없이 하늘 길을 걷다가 갑자기 방향을 잃는.. 2014. 12. 1.
입대장병을 위한 맛집컨텐츠! '진주맛집' 마지막 화.내 친구는 입대장병.' 2014. 11. 25.
[군대/웹툰] 굽시니스트의 본격 공군 옛날 이야기 '자만이 부른 실수' 201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