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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Force

나는 대한민국 공군 항공 구조대원이다 [S.A.R.T. : Pride in Rescue]

by 공군 공감 2014. 8. 21.















공군항공구조대 S.A.R.T란?




Special Air Force Rescue Team의 약자로 적지에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를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이다.


 어떠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조종사를 적진에서 구해오는 것이 공군 항공 구조대 SART의 임무!









때문에 공군 항공 구조대의 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강인한 신체와 정신, 탁월한 판단능력, 

조종사가 위급한 상황에 놓여 있을 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고 있어야 한다.

 







한명의 조종사의 무사귀환을 위해 

우리의 항공기,전력뿐만 아니라

미국 공군 지상공격기 A-10까지 

한미연합 작전에 참가했다.


이 때 A-10 뿐만 아니라 한국 군의 전투기들도 상황에 배치된다.

이는 조종사를 구조를 위해 투입된 헬기와 대원들이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엄호지원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때 잠깐?!

SART의 대원의 총구가  왜 조종사를 겨누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다름 아닌 아군으로 위장해 있을지도 모르는 적군 때문이었다.








이렇게 철저한 검증 이후 조종사에 대한 구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나는 대한민국 탐색 구조원이다 [SART : Pride in Rescue]







나에게 적진은 없다







동료만 있을 뿐이다.







내 목숨은 버려도

조종사 목숨은 살린다.







나는 대한민국 탐색 구조원.

Pride in Rescue






영상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촬영으로 참여한 공감팀!

여타 다른 컨텐츠를 제작할 때 보다 그 긴장감과 현장감은 상상을 초월했다.








특히 헬기 아래에서 직접 경험한 바람은 

가히 몸이 날라갈 것만 같을 정도로 어마어마했다는 후문이...









훈련을 실제로 옆에서나마 지켜보니, 

항상 고된 훈련을 이겨내는

 SART의 노고가 새삼 더 와닿았다. 





자신의 목숨보다도 

조종사 구조라는 

맡은 바 임무를 중시하는 

대한민국 특수 구조원 SART.


Pride in Rescue.

구조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긍지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촬영 : 버프 프로덕션, 공군 공감팀

편집 : 중위 정다훈

글 : 일병 박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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