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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7

2018 평창 패럴림픽을 공군이 응원합니다! 따분한 일상에 지루해하던 홍 일병. 어느 날, 모범병사에게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입장권과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휴가를 부여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과연, 홍 일병은 모범병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2018. 3. 15.
[힐링이 필요해] 속물이 되거나 잉여가 되거나 [힐링이 필요해] 속물이 되거나 잉여가 되거나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꺼내 보는 시간이 찾아왔다.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밝아보면 다들 1년간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게 마련이다. 군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이들은 이제 군인의 신분으로 처음 맞이하는 새해가 될 것이고, 군 생활을 꽤 하신 분들은 이제 전역의 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31일에 당직 같은 것을 선다면, 새해를 좀 더 남들과 다른 기분으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조금 운이 좋은 이들은 새해를 가족들과 연인과 보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각자 개개인에게 모두 다가오는 새해가 가지는 의미는 무거울 것이다. 그 의미만큼 자신이 돌아보는 2014년도 다를 것이다. 때로는 이렇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앞만 보고 걸어가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 2015. 1. 5.
공감 단편영화 '아버지의 첫 휴가' * 본 필모그래피에 올라온 제작/출연진의 계급은 촬영 당시를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2014. 7. 15.
[군생활의 재발견] "투블럭 머리해주세요" 군대 이발소 '지이잉' 바리깡 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진다. 커다란 거울이 당신을 비추고 있는 여기는 어디? 바로 2년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 당신의 머리를 책임질 군대 이발소 이다. 이발사는 무슨 파충류를 닮은 선임이 담당하고 있고, 머리를 자르고 있는 그대의 전후좌우 모두 군인들 밖에 없다. 군대 이발소를 들어가기도 전에 진한 군인의 향기가 내 코를 찌른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청결한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 이발병들이 관리하는 것은 물론 매일 청소시간에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곳이 군대 이발소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이발하는 곳과 세면장이 떨어져 있어서 머리를 자르고 세면장까지 이동하는게 고역이었다. 자른 머리카락이 옷이나 속옷에 다 들어가 이발을 한번 하면 샤워랑 빨래까지 덤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 2014. 4. 3.
[군대/웹툰] CQ(charge of quarters) 15화. 휴가와 약복 2014. 4. 1.
[군대/웹툰] CQ(charge of quarters) 10화. 군 밖의 삶. 2014. 1. 22.
[군대/웹툰] 뭐가 잘못된걸까? 201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