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책읽는 공군] 제 4권.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2015. 7. 22.
[책읽는 공군] 제 3권.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 인 조르바' 2015. 6. 19.
[힐링이 필요해] 멀리 넓게 바라보기. [힐링이 필요해] 멀리 넓게 바라보기. 종종 좋아하는 여자사람에게 차이면, 안 좋은 소문을 떠벌리고 다니는 '돼지 족X X발'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일종의 "널 가질 수 없으면 부셔버리겠어"라는 마인드다. 좀 더 나은 다른 방법이 있었을 것 같은데, 저 사람은 왜 저와 같은 악수를 둘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군대, 학교,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이런 경우를 종종 만나 볼 수 있다. 꼭 남의 일만은 아니다. 지금 돌아와서 생각하면 자다가도 이불 킥을 7번쯤은 할일들이 많았다. 살다보면 비바람을 만나고 힘들때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한 가지 문제가 우리 앞에 직면하면, 우리는 그것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오늘 저녁 메뉴일수 있고, 다음 번 휴가일.. 2015. 5. 4.
[힐링이 필요해] 무슨일이 있어도 포기하지마! 정말? [힐링이 필요해] 무슨일이 있어도 포기하지마!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마.라. 수많은 책이나 성공한 사람들이 외치곤 하는 말이다. 포기하지 않고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하나의 미덕으로 그려지곤 한다. 그런데 반드시 꼭 그래야만 할까? 살아가다보면 너무 힘들 때가 많다. 카레를 만들고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없거나, 크롬을 사용하면 결제를 할 수 없다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꾸준히 걸어가다 보면 방향을 잃을 때가 있다. 작은 욕심 때문에 큰 것을 잃을 때도 많다. 인기 메뉴가 나오는 날, 자율배식을 꿈꾸며 식사시간에 늦게 갔다가 고기반찬은 커녕 해물비빔소스로 식사를 해결해야 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군생활 내내 조금이라도 몸이 편하고자 이리저리 잔머리를 굴리다가 동기들과 인간관계.. 201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