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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8

꿀팁을 마스터한 신병은 과연? 2019. 8. 1.
[이등병이 알려주는 훈련단 꿀팁] 1화. 입대왕 김공군 2019. 5. 17.
[전역만 했습니다] 2화. 전역후 제일 후회하는 것은? [전역만 했습니다] 2화. 전역후 제일 후회하는 것은? 살아가다보면 후회하는 것이 많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이 괴로운 타입인데, 매번 똑같은 실수를 하고는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우리가 2년이라는 군생활 동안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일까? 제대를 앞둔 병장들과 예비역들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많은 이들이 "군대에 입대한 사실"을 이야기 하고는 했었다.(농담) 대한민국은 의무복무 국가이기 때문에 여기선 군복무 자체보다는 군복무 중 벌어지는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돌아보면 후회되고 아쉬운 것이 우리의 삶이다. 2년이라는 군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제대를 하고 나니 여자친구는 사라졌고, 좋은 남성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 2014. 8. 5.
공감 단편영화 '아버지의 첫 휴가' * 본 필모그래피에 올라온 제작/출연진의 계급은 촬영 당시를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2014. 7. 15.
[공군에 감성을 더하다 6화] 이등병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2014. 4. 15.
[힐링이 필요해] 불확실한 미래. 앞이 캄캄한 군생활 [힐링이 필요해] 불확실한 미래. 앞이 캄캄한 군생활 당장 10분 후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곳 그리고 상황에 대해서 철저히 무력한 곳이 바로 군대가 아닐까 싶다. 처음 자대를 배치를 받았을 때를 상상하면 이해하기 쉽다. 마치 여학교에 홀로 들어온 남학생 처럼 모든 관심은 나에게 쏠리게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내가 접하는 모든 사람들, 그사람들이 이용하는 모든 장소들은 전부 처음 만나는 것들이다. 선임들이 던지는 농담조차 이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훅- 끼쳐오는 땀내까지 섞이면 불확실에서 오는 짜증은 어느새 두려움으로 바뀐다. 훈련소 시절.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금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비단 신병 시절만이 아니다. 불확실이라는 존재는 늘 우.. 2014. 3. 26.
[힐링이 필요해] 우리... 뭐 먹고 살지? [힐링이 필요해] 우리... 뭐 먹고 살지? 계급이 올라가고 전역이 다가옴에 따라 작은 고민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바로 '뭐 먹고 살지?'라는 생각이다. 사실 우리사회에서는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볼 기회가 적다. 남들에 맞춰 대학을 가고, 군대를 와서 처음으로 마주치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런 고민이기 때문이다. 선후임은 물론 사회에 있는 친구들에게 내 고민을 말해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ㅋㅋㅋ 전역부터 해"라는 말 같이 평범한데 사람 짜증나게 하는 답변만 돌아온다. 이번 주말을 기다리기도 힘든데, 전역부터 하라니 이런 귤같은 소리를 조언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라는 것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담겨 있는 소망이다. 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전역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것.. 2014. 2. 11.
[군대/웹툰] 군대간 아들이 부릅니다. "이등병의 편지" 201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