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량1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성과와 과제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성과와 과제 국방일보 기자 이석종 세계 3대 에어쇼이자 아시아 최대 항공우주산업 박람회로 불리는 ‘싱가포르 에어쇼 2014’가 국산 항공기 T-50과 KT-1의 국제경쟁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채 막을 내렸다.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B로 구성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장거리 항로비행을 통한 에어쇼에 참가는 물론이고 국산 기본훈련기 KT-1으로 에어쇼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공군 특수비행팀 ‘주피터’의 활약도 있었다. 이들의 활약은 자칫 지상전시행사와 세계 각국의 마케팅 활동 중심으로 진행돼 볼거리 면에서 흥행에 실패 할 뻔 했던 이번 에어쇼를 풍성하게 해 줬다. ● 해외 마케팅의 첨병 블랙이글 이미 개막식 축하비행으로 싱가포르 공군 특수비행팀.. 2014.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