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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4

[보름달] 16화. 너무나도 그리웠습니다 2018. 5. 25.
[스토리 오브 공군] #2. 아버지, 당신께 부치는 편지 아버지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이제야 알게 된, 우리 모두의 아버지의 이야기.풀스토리 : http://afplay.kr/1537#내가_몰랐던_아버지의_이야기#공군공감 #아버지 #스토리오브공군Posted by 대한민국 공군(Republic Of Korea Air Force) on Monday, June 8, 2015 스토리 오 브 공군 2화 아버지께 부치는 편지 아버지 당신께 부치는 이야기 오늘도 힘겹게 가족을 지키고 있을 모든 아버지에게 나의 군 생활도 어느덧 2년. 그러나 아버지께서 우리 가족을 위해 힘겹게 보내신 시간 20여 년 당신의 삶이 존경하는 아버지의 희생이 이제는 어렴풋이 이해될 것 같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군 공감팀은 공군 아들들의 사연을 받아 보.. 2015. 6. 9.
[월간공군] 공군 가족의 닮은 꿈 우리는 공군 가족! 서봉열 준위 서나리 중사 서재현 중사,아빠와 딸, 아들까지!! 무려 3명이 같은 부대에 근무하는 흔치않은 공군가족이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공군가족이 되었을까? 서나리 중사 : 아버지의 군복이 좋아 보여 어렸을 때 몰래 입고 외출한 적도 있다는 서나리 중사는 고등학교 졸업반 때부터 다섯 번이나 시험을 쳐 공군 부사관에 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 임관하고 자대에 왔을 떄 여군에 대한 시선에 많은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그녀는 그럴떄 마다 아버지를 생각했고 오히려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물론 힘들죠, 하지만 제가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후배나 병사들이 저를 따르겠습니까?" 서재현 중사: 사실 서재현 중사는 패션디자인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다. 남자로서 어차피 입대는 해야 했기에 아.. 2014. 5. 21.
2014년 우리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새해를 시작하고 다들 힘겹게 달려오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만 좀 더 힘을 내면 색깔마저 훈훈한 빨간 목요일, 그리고 불금으로도 모자라 '설금(설날인 금요일)'이 찾아옵니다. 명절이면 찾아뵈었던 친가와 외가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그래 니가 이제 일병이라 했었던가?" 라는 물음을 작년 설날에 한 번, 추석에 한번, 그리고 이번 설날에도 물어볼것 같은 큰아버지는 잘 지내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맘때면 언제나 울릴까 전화기만 바라보고 계셨던 할머니의 모습도 떠오릅니다. 명절의 분위기 예전만 못한다고 하지만 설날은 설날입니다. 명절에 가족과 보내는 분들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나름의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집에 전화 한통은 드려야겠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2014.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