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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18

[군대/웹툰] 기본군사훈련담 7화. 헤드샷 하면 점수 더 줍니까? 2015. 4. 21.
[군대/웹툰] 공군 기본 군사 훈련담. 3화.이발과 시작 2015. 2. 6.
[군대/웹툰] 공군 기본 군사 훈련담. 2화. 첫 주 2015. 1. 23.
[군대/웹툰] 공군 기본 군사 훈련담. 1화.입소식 2015. 1. 9.
[군대/웹툰] 공군 기본 군사 훈련담. 프롤로그 2015. 1. 2.
[군대/웹툰] CQ(charge of quarters) 에필로그. 2014. 12. 19.
[공군에 감성을 더하다] 그렇게 보라매가 된다. 2014. 12. 2.
입대장병을 위한 맛집컨텐츠! '진주맛집' 3화. 여자친구와 입대 편 2014. 11. 4.
[공군에 감성을 더하다] 별 헤는 밤 2014. 10. 24.
입대장병을 위한 맛집컨텐츠! '진주맛집' 2화. 혼자여도 괜찮아. 2014. 9. 30.
[군가展] 프롤로그. 전시로의 초대 [군가展] 프롤로그. 전시로의 초대 군가:軍歌 군대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부르는 노래. 주로 군대 생활과 전투 활동을 담은 가사에 행진곡풍의 선율을 붙인다. 우리는 처음 훈련소에 입소하여 일주일 간은 입대장병으로, 아직은 민간인이지만 준 군인의 신분으로 지내게 된다. 하지만 입대장병이 아닌 훈련병이 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6주간의 길고도 험난한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그냥 훈련만 받고 얼차려 같은 것만 조금 받고 말겠지... 하고 입소 했던 훈련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외울거리가 꽤 많았다 (리얼리티 군대 체험 TV 프로그램을 봤다면 조금 다르겠지만). 직속상관 관등성명, 공군의 목표, 훈련병 신조, 용무 신청, 기초 병영 생활 책자 등등 셀 수도 없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수시로 시키거나 점검 하지 .. 2014. 7. 1.
[군대/웹툰] 신고합니다 마지막화 '에필로그' 2014. 5. 23.
[군생활의 재발견] "투블럭 머리해주세요" 군대 이발소 '지이잉' 바리깡 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진다. 커다란 거울이 당신을 비추고 있는 여기는 어디? 바로 2년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 당신의 머리를 책임질 군대 이발소 이다. 이발사는 무슨 파충류를 닮은 선임이 담당하고 있고, 머리를 자르고 있는 그대의 전후좌우 모두 군인들 밖에 없다. 군대 이발소를 들어가기도 전에 진한 군인의 향기가 내 코를 찌른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청결한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 이발병들이 관리하는 것은 물론 매일 청소시간에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곳이 군대 이발소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이발하는 곳과 세면장이 떨어져 있어서 머리를 자르고 세면장까지 이동하는게 고역이었다. 자른 머리카락이 옷이나 속옷에 다 들어가 이발을 한번 하면 샤워랑 빨래까지 덤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 2014. 4. 3.
[군대/웹툰] CQ(charge of quarters) 15화. 휴가와 약복 2014. 4. 1.
[힐링이 필요해] 불확실한 미래. 앞이 캄캄한 군생활 [힐링이 필요해] 불확실한 미래. 앞이 캄캄한 군생활 당장 10분 후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곳 그리고 상황에 대해서 철저히 무력한 곳이 바로 군대가 아닐까 싶다. 처음 자대를 배치를 받았을 때를 상상하면 이해하기 쉽다. 마치 여학교에 홀로 들어온 남학생 처럼 모든 관심은 나에게 쏠리게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내가 접하는 모든 사람들, 그사람들이 이용하는 모든 장소들은 전부 처음 만나는 것들이다. 선임들이 던지는 농담조차 이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훅- 끼쳐오는 땀내까지 섞이면 불확실에서 오는 짜증은 어느새 두려움으로 바뀐다. 훈련소 시절.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금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비단 신병 시절만이 아니다. 불확실이라는 존재는 늘 우.. 2014. 3. 26.